박 행장은 “그동안 점포 수가 적은 게 SC은행의 약점이었지만 앞으로는 장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철수설과 관련 “절대 철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본사에 대한 고배당 지적에 대해선 “지난 10년간 직접투자액이 4조6000억원이지만 배당은 거의 없었다”고 해명했다. 내부 유보금을 활용해 앞으로 2년간 3000억원가량을 배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한신/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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