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종효 기자 ]
![](http://www.hankyung.com/photo/201502/2015020487421_AA.9570674.1.jpg)
경남 창원시가 관광산업을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삼고 서울·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김형미 여행사연합회(KITAA) 회장은 4일 창원시청에서 서울·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여행사연합회는 창원시에 있는 관광지를 묶어 여행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모집하고, 창원시는 하루 이상 머무는 단체여행에 숙박비 일부를 보조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만 숙박비 일부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내국인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당일치기 단체여행에는 조례를 개정해 버스 임차료 지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