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13달러 낮은 118.52달러로 개장해 마감 26분 전 장중 사상 최고치인 120.51달러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은 7천19억4000만 달러(764조 원)를 기록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0.77% 오른 119.56달러로, 작년 11월 26일의 기존 최고기록(119.00달러)을 깼다. 종가 기준 애플 시가총액은 6964억1000만 달러(758조 원)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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