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통합조회, 돈 찾으러 접속했다가…'당황'

입력 2015-02-06 10:38   수정 2015-02-06 10: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휴면계좌 통합조회

은행과 증권사 등의 계좌에서 찾아가지 않은 돈이 24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원에 달한다.

이를 휴면계좌 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면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이나 보험금을 조회해 찾을 수 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http://www.sleepmoney.or.kr/)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 은행 5년, 우체국은 10년이다.

한편 휴면계좌 통합조회 해당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비스가 일부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휴면계좌 통합조회, 나도 있을까", "휴면계좌 통합조회 , 사람들 너도나도", "휴면계좌 통합조회 오히려 없으면 기분 나쁠듯", "휴면계좌 통합조회 접속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