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5월 결혼, 과거 '노출 제의' 거절한 이유가…

입력 2015-02-06 11:22  


고은미 5월 결혼

배우 고은미가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고은미가 오는 5월1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개인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6개월여 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은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노출 연기를 언급 한 적이 있다.

당시 고은미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 이후 노출 제의가 많았다"라며 "작품성은 있고 노출이 있는 작품 쪽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은미는 "섭외가 들어올 당시에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 안 했다"라며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 작품성이 너무 좋고 그 영화에 열정을 다 쏟을 수 있고 후회가 없을 것 같으면 생각해 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 5월 결혼 행복하세요", "고은미 5월 결혼 부럽다", "고은미 5월 결혼 연기자 생활은?", "고은미 5월 결혼 오 좋은 소식"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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