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끼리 왜 이래’ 막바지 촬영 소감을 전했다.
2월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세트촬영 마지막날…기분이 이상하다. 야외촬영은 남았지만 기분이 싱숭생숭 효진으로 6개월 동안 살아서 행복했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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