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트리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 편집자가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정 주제나 사건의 맥락을 시간순으로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타임트리가 호조를 나타낸 배경에는 '스낵컬처' 현상이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어떤 콘텐츠든 스낵을 즐기듯 간편하고 쉽게 소비하려는 최근의 트렌드와 역사·시사 등 지식 콘텐츠에 대한 잠재 수요가 만난 결과하는 것.
김명섭 줌인터넷 포털사업본부 본부장은 "단편적인 사건과 이야기가 빠른 속도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사건의 맥락과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수요가 타임트리의 인기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타임트리를 통해 유익한 지식형 콘텐츠들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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