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래퍼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 경쟁자들에게 디스 랩을 선물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는 미션에 앞서 "할 말이 있다"며 앞으로 나선 뒤 "10년 동안 이 바닥에서 음악하면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어제가 세상에서 제일 기분이 나쁜 날이었다"며 탈락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는 "너희가 뭔데 나를 판단해"라며 자신과 같은 팀원이었던 졸리브이와 타이미, 릴샴을 향해 소리쳤다.
제시는 "I'm the CEO. 나머지 애들은 다 병풍"이라며 "나를 압박해봐 애송이들아.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이 세계에서 밟아주겠어"라고 강도 높은 가사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제시와 티파니 똑같은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10년 친구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친분을 알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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