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키썸이 모두를 놀라게 할 랩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화에서는 컴필레이션 앨범의 1번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솔로 배틀이 치뤄졌다.
키썸은 2014년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성 래퍼로, 과거 경기도 버스 자체 방송인 G-BUS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한 화려한 이력으로 ‘경기도의 딸’로 불리고 있다.
키썸은 자신의 SNS에 “2화 방송이 이렇게 끝났네요. 단소리, 쓴소리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귀 기울이며 노력하는 키썸 될게요. 레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누굴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느냐"라고 묻자 "설리다"라며 "내가 외모로 주목받았었는데 이제 랩으로 주목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이제 실력을 보여주길",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응원할게요",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설리 닮았네",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설리 비슷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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