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나는 가수다 3' 스윗소로우가 1차 경연에서 '마법의 성'을 열창했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가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으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선곡했으며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은 "지난주에 최하위를 하다보니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벼랑에 선 심정으로 준비했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어 스윗소로우는 특유의 화음과 함께 성진환의 목소리로 무대를 진행했다.
이에 무대를 본 조규찬은 "지난 주에 비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팀"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한편,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소찬휘,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양파, 하동균, 효린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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