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심혜진과 이문식이 심각한 분위기를 보였다.
6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심혜진 이문식 등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 이문식을 비롯한 ‘용감한 가족’ 출연자들은 설현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심혜진은 요리를 배워 매운탕을 준비하려고 했다. 그러나 최정원이 라면을 준비했고 가족들은 심혜진을 제외한 채 식사를 마쳤다. 이어서 요리를 마치고 돌아온 심혜진은 혼자 찬밥을 먹었고 낚시를 나간 이문식에게도 화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심혜진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문식은 자리를 떠났고, 심혜진은 이문식에게 “기분 나쁘고 화났어요?”라며 말을 건넸다. 심혜진의 말에 이문식은 “화가 나지”라며 “그건 좀 사람은 무시하는거잖아”라고 굳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심혜진은 “무시하는 건 똑같잖아요”라며 이문식에게 버럭하며 심각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의 모습에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진짜 화난듯"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티격태격 잘어울림"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의외네요"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예능도 잘함"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재밌기는 한데"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적응 잘한듯"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고생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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