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시즌 4호골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더랜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이날 기성용은 몸을 날리며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 시즌 4호골에 대해 영국의 한 매체는 "아름다운 다이빙 헤딩슛으로 스완지 시티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고 평했으며, 다른 한 매체는 기성용을 베스트 플레이어로 꼽았다.
한편 한국 네티즌들은 "기성용 시즌 4호골, 진짜 멋지게 들어갔다" "기성용 시즌 4호골, 잘 하고 있네" "기성용 시즌 4호골, 역시 기성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