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진 기자 ]
이번주에는 전국 3개 사업장에서 4335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를 여는 곳은 없다. 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호반건설은 오는 12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5블록에서 ‘수원호매실 호반베르디움2차’를 선보인다. 1100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호반건설은 이어 13일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서 ‘시흥배곧 호반베르디움3차’를 분양한다. 배곧신도시 1·2차에 이은 호반건설의 세 번째 물량이다. 전용 65~84㎡ 1647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용지가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용지는 횡단보도 없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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