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경영지원단[클린경영기업 발굴프로젝트] ㈜거봉

입력 2015-02-10 17: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경경영지원단에서는 불황 속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각 분야의 우수 중소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클린경영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제도정비가 잘 이루어진 우수 중소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기업 문화가 정착하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거봉을 만나보자.

㈜거봉(http://www.keobong.net 대표 이공수)은 1994년 12월 전자부품 도매업 ‘거봉실업’으로 시작하였다.

83년부터 전자부품 도매업체에서 일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이공수 대표는 2001년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전환 후 20여 년 간 대내외적으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전 임직원이 매진한 결과 현재는 엘리베이터용 제어장치류와 비상통화장치, 무인경비장치 등의 PCB ASSEMBLY 주력의 ‘㈜거봉’과 광학장비용 응용제품, 선박용 GPS, 차량용 블랙박스, 핸드폰 충전지 등 정보통신 관련사업 위주의 ‘블루세미㈜’, 철도차량관련 부품개발 및 공급 전문회사인 ‘㈜케이비아이테크(http://kbitech.co.kr)’ 를 운영하고 있다.

거봉은 품질 및 환경경영을 경영전략의 주요 요소로 인식하고, 전 임직원이 제품 및 서비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환경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연구소를 설립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거봉의 기술개발은 물론, 타기업과 MOU를 맺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거봉은 회사의 사훈인 ‘성실, 창의, 책임’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수, 합병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향후 4개 회사를 통합하여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한경 경영지원단으로부터 기업제도정비 및 ㈜거봉의 자회사의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 등을 지원받고 클린 경영 기업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거봉이 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사업 아이템을 선별하는 탁월함과 이후 집중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014년 6월에는 신규 유망사업으로 검토된 디지털도어록 부문의 사업진출을 위하여 개발, 영업, 품질관리, 생산 등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하여 별도의 사업부를 출범시켰고, 이를 통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근 디지털 도어록 사용 고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 낮은 가격에만 중점을 두고 구매한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는 떨어지고 있다. 이에 ㈜거봉은 디지털 도어록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신규 브랜드인 ‘M GUARD’를 2015년 3월에 출시 예정이다. ‘M GUARD’는 합리적인 가격,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 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도어록이다. M은 Moon의 약자로 발음 그대로 ‘문’은 여닫는 문을 뜻하고, GUARD는 경비원, 보호하다 라는 뜻으로 ‘문을 보호하는 경비원’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한편 ㈜거봉은 구매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임을 밝혔다.

『클린경영기업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경 경영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한경 경영지원단, 02-6959-1699, http://clean.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