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들에게 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 4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토너먼트를 앞두고 세계랭킹을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대회다. 한국에선 병역 문제로 고발당한 배상문(29)이 출전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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