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vs국민레미콘' 두 사람 집안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5-02-11 08: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도박' '진보식품' '국민레미콘'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이 이혼 소송에 이어 외도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들의 집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효림은 최근 20대 여성 A씨 등 3명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가정에 피해를 줬다며 이들을 상대로 각각 5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이효림 측은 탁재훈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A씨 등에게 수억원의 돈을 썼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탁재훈은 이혼 소송 중에도 외도를 멈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에 대해 탁재훈 소속사 측은 "탁재훈 씨의 외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지 왜 민사소송을 제기했겠나. 현재 진행 중인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탁재훈은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아내 이효림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한편 탁재훈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이효림은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국내 식품회사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졌다. 또한 탁재훈 아버지 역시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CEO로 알려져 두 사람의 집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탁재훈 이혼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탁재훈 이혼소송 중 외도라니. 왜 이러는 거지",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이효림 진보식품 막내딸이었구나", "이효림은 진보식품, 탁재훈은 국민레미콘? 집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映만?/a>]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