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역동성 확보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사업 추진 방향으로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및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 및 회원사 경영실무 지원 확대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사업 추진 △회원사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연수 강화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 가동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시 등을 선정했다.
협회는 신 신임 회장 이외에 새 임원진도 모두 선임했다.
허용도 태웅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대표를 신임 감사로,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 등 4명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신 신임 회장은 "중소·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코스닥기업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국가경제에 희망이 되고, 투자자·종업원에게 꿈의 터전이 되도록 회원사와 고민을 함께 하며 부여된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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