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수현 천태만상
가수 윤수현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여자 싸이'로 불리는 윤수현의 신곡 '천태만상'이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뮤직비디오는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윤수현 측에 따르면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총기류 노출, 집단 폭력(IS), 선정성, 욕설 때문에 KBS. MBC. SBS 공중파 3사 심의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천태만상’ 뮤직비디오에서는 경찰서, 기내 안에서 취객, 불량 학생 등이 갖가지 천태만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IS요원 분장을 한 이들을 개그우먼 홍윤화에게 혼쭐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윤수현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땅콩 회항, 백화점 모녀 등 대한민국 여론을 시끌벅적하게 했던 무개념 갑질 사건부터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반 인륜적 테러 행위까지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꾸며져 공개 직후부터 SNS를 통해 빠르게 펴져나갔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각종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솔미디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