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11일 오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재현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혜성, 정해인 등이 출연하는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히어로 스토리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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