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서도 약간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 전남 남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에서 바람이 부는 것인 만큼 화재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먼바다는 1.5∼3.0m, 그 밖의 해상은 0.5∼2.5m의 파고를 보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북한 2∼7㎝,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북한 5㎜ 내외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