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문자 URL 누르면 안돼요

입력 2015-02-12 09:53  

설 스미싱 주의보…택배 등 문자 내 URL 누르지 말아야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설 스미싱 주의보가 발동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선물이나 결혼 축하, 열차표 판매 등과 같은 스미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설을 앞두고 선물 배송과 새해 인사 등이 많아 설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택배사는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해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 이에 문자에서 링크를 제시한다면 누르지 말아야 한다.

설 연휴 기간에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된다.

누리꾼들은 설 스미싱 주의보 소식에 "설 스미싱 주의보, 선물 올 곳도 없다", "설 스미싱 주의보, 문자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겠네", "설 스미싱 주의보,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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