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포럼과 함께 ‘바람직한 국회의원 상’ 발표 ‘한소포의 밤’ 참여
한국소비자포럼은 2015년 상반기 팀 화이트 8기 활동을 이끌어나갈 운영단을 선발해 지난 9일 동교동에 위치한 화이트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운영단은 한국소비자포럼의 프로젝트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활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달 26일부터 서류전형과 ‘나’를 표현하는 PT면접을 거쳐 6일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 운영단은 팀 화이트의 리더가 되어 2015년 상반기 1000여 명의 8기 팀 화이트를 이끌어갈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5년 상반기를 이끌어갈 운영단의 테마를 ‘성장’이라고 정의했다. 전 대표는 “팀 화이트의 성장을 고민하고 이 기회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운영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단은 △BL팀(실행팀) △AM(미디어팀) △PR(홍보팀)으로 나뉘며 한국소비자포럼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나선다.
BL팀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프로젝트인 ‘브랜드 포 라이프(Brand for life)’의 캡틴이 되어 실행 팀을 주도하고 관리한다.
AM팀은 팀 화이트 활동을 기록하는 퍼스널브랜드 포트폴리오 플랫폼인 ‘AM’ 활성화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AM매니저로 활동한다. 또한 각종 팀 화이트 활동을 촬영하고 취재한다.
PR팀은 팀 화이트 홍보대사로서 신규 팀 화이트 리쿠르팅과 홍보를 책임진다. 팀 화이트 소개 콘텐츠 정리, 학교 동아리 대상 오프라인 홍보, SNS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공통프로젝트는 사무국과 함께 △바람직한 국회의원 상 발표 △한소포의 밤 △브랜드캠프 △상생대축제 △브랜드아카데미 등을 참여 및 실행한다. 특전으로는 △브랜드 캠프 초대 △시상식 우선 초대 △발표 기회 △연구원 활동 기회 등이 있다.
지난 11일에는 오랜시간 우수하게 활동해 온 팀 화이트도 리더로 선발했다. 이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의 다양한 행사 및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1000여 명의 8기 팀 화이트를 이끌어가는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리더로 선발된 이들 가운데 활동 우수자는 ‘BD(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BD는 팀 화이트 최고 리더군으로 최종 심화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팀 화이트 8기 운영단 손승현 씨는 “솔선수범하여 팀 화이트에게 본을 보이며 팀 화이트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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