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29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502억1400만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718억8300만원으로 378%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는 2017년까지 1조6366억원을 들여 차세대 화물기 5대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59.73%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와 함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한진에너지 주식회사 주식 3만3915주를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처분금액은 8651억4495만원으로 자기자본의 31.5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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