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위 설립준비단은 12일 4차 간담회를 열어 사무처 인력은 상임위원 5명 포함 125명, 소요예산은 198억4600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설립준비단은 240억6300만 원 규모로 예산을 짰지만 특위 출범이 지연되면서 올해 활동기간이 짧아져 18% 삭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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