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 대급 지급은 7일 앞당긴 것이다.
이 회사는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들이 자금 압박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 월 단위 대금 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이우성 GS리테일 동반성장팀장은 "명절을 맞아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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