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한의사 왕혜문이 남편의 병을 고친 일화를 소개해 화제에 올랐다.
과거 왕혜문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난치병 베체트병에 걸린 남편의 병을 고쳤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왕혜문 한의사의 남편은 몸이 안좋아 왕혜문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한의원을 찾게 됐고, 왕혜문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왕혜문 한의사의 남편은 "만성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에 걸렸다"며 "구강궤양에 밥도 잘 못 먹었고 안구염증까지 와 양쪽 눈 다 실명 위기에 처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왕혜문 한의사의 남편은 "몸이 안 좋아 결혼 허락 받는데 5년 걸렸다"며 "당시 아내는 한의사 자격증 시험 합격 후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술을 마셨는데 1년 동안 아내 대리운전기사를 자청해 결국엔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누리군들은 왕혜문과 남편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 능력도 있구나",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 정말 멋지다", "한의사 왕혜문, 미모와 능력을 다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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