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문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근육질의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를 주제로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체온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을 알아봤다.
이날 MC 김종국이 왕혜문 원장을 소개하면서 비키니를 입은 왕혜문 한의사의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사진들이 공개했다.
이를 본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합성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왕혜문은 "얼마 안됐다.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다. 실제 세계 대회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왕혜문은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하다. 그런데 실전으로 안보여주니 못미더워 하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말로만 아니고 몸으로 보여주자라고 생각해서 식이요법이랑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동안 만든 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혜문은 1975년생으로 대구한의대학교의 학의학 학사와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청구경희 한의원의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혜문, 대박이다 남자랑 다를게 없네", "왕혜문, 남편이 부럽네", "왕혜문, 세계대회도 나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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