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은 13일 아주캐피탈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주산업은 특수관계인과 함께 아주캐피탈 지분 74.1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주저축은행은 아주캐피탈의 자회사다. 아주산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에 관해 입장 차이가 커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그룹은 지난해 11월 J트러스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의를 진행해왔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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