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는 연휴기간 119 구급서비스 증가에 대비, 전국소방본부의 18개 구급상황센터에 비상전화 76대를 증설하고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96명을 추가 배치했다.
당직 병원·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응급의료정보 애플리케이션, 복지부와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모든 소방관서와 해양경비안전관서는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재래시장, 백화점, 복합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역과 터미널 등 귀성·귀경 인파가 몰리는 다중밀집시설 1254곳에 소방차와 구급차 1426대, 소방대원 2995명을 배치한다.
또한 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항로순찰을 강화하고 해양오염 취약 시설·해역을 대상으로 예방활동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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