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나노촉매의 표면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 펨토초(100조분의 1초) 단위로 발생하는 화학전류를 측정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은 박정영 박사팀이 나노촉매 표면의 화학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촉매 나노다이오드를 개발해 나노촉매 반응 시 표면에서 발생하는 화학전류를 실시간 측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화학분야 국제저널인 ‘안게반테케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