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난해 세차례 진행된 전체회의와 달리 통준위 소속 분과위원장과 태스크포스 위원장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통일준비 방안을 집중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종욱 부위원장의 2015년 통준위 활동방향 보고에 이어 ▲국제정세와 통일준비 ▲남북간 실질적 교류협력 추진방안 ▲통일 이후 복지, 연금, 고용과 투자재원 조달방안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토론이 진행된다.
통준위 소속 위원, 통일·국방·기획재정·외교·복지·국토부 장관, 개성공단 기업인 및 탈북민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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