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신규 게임모드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5-02-16 11:15   수정 2015-02-16 17:21

<p>㈜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설 맞이 이벤트 4종을 실시하고, 신규게임 모드인 '무데스 무리스폰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16일(월)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우선 설 연휴 기간 크로스파이어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NO 데스'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1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경험치와 게임머니 200%, 무데스 기록 버프를 지급하며, 같은 기간 오후 8시부터 10시 접속 후 10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는 3일 연속 출석 시 3000 캐시, 5일 연속 출석 시 추가 5000 캐시와 웨이브 보석함을 지급한다.

핫타임에 게임에 접속할 수 없는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16일 정기점검 후부터 적용되는 출석 이벤트는 접속만 해도 게임 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무기 사용 1일권과 GP캡슐 세트가 지급된다.

또한 설 연휴가 끝난 뒤인 3월 1일까지 접속 시간 및 게임 내 10?달성 여부에 따라 하루 최대 스페셜 이벤트 캡슐도 제공된다. 해당 캡슐에는 'KACChainSAW_Ancient Dragon (영구), DX(90일), AK-47-Knife-Chaos (30일)' 등이 구성돼 있으며 가장 많은 캡슐을 획득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내용을 커뮤니티 및 개인 SNS 등에 홍보한 이용자들에게는 참여상 50명을 추첨, 특별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추첨을 통한 베스트 홍보상 3명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영구제 무기 1종과 5만 캐시가 지급된다.

아울러 신규 게임모드인 '무데스 무리스폰 모드'도 업데이트 됐다. 해당 게임모드는 기본 팀 데스매치를 기반으로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페셜 타임이 발동돼 모든 캐릭터가 불사 상태로 변한다. 해당 시간 동안에는 데스-리스폰 과정 없이 HP가 0이 된 순간 100으로 복구돼 전투를 지속할 수 있다. 단 리스폰이 없어 제한된 탄알만으로 보다 전략적으로 전투를 치러야 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내달 4일까지 JNS 캐릭터도 한정판매된다. JNS는 비공인 공작원들로 국가 첩보활동이 발각됐을 경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조직된 첩보원들이다. 해당 상품은 이용자들의 영구제 캐릭터 추가 요청에 단 2주간 한정 판매되며, 판매 기간 이후에는 기간제 GP 상품으로 바뀔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선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크로스파이어를 즐기는 이용자들 모두 풍성한 선물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스피드와 전략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데스 무리스폰' 모드도 추가했으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의 설 맞이 이벤트와 신규 게임모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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