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전지현을 올해의 브랜드 모델로, 현빈을 봄·여름(S/S) 진 컬렉션 모델로 기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봄·여름 진 컬렉션 광고모델을 배우 강동원과 전지현이 맡았으나 올해는 남성 모델이 교체된 것.
이번 컬렉션에서 유니클로는 실루엣과 소재를 강화한 다양한 상품들을 추가했다. 여성용으로는 슬림 피트 진, 슬림 보이프렌드 피트 앵글 진 등을 출시한다. 남성용은 셀비지진에 스트레치성을 강화한 슬림핏 셀비지 진과 신소재를 사용한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등을 선보였다. 가격은 4만9900원부터 시작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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