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BS 월화드라마 ‘펀치’ 속 신하경 검사 뺑소니 사건 브리핑에서 핸드폰을 터치하자 텔레비전 화면이 사고 장면으로 바뀌는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펀치’ 16일 방송에는 윤지숙(최명길 분)이 아들의 병역비리를 감추기 위해 신하경(김아중 분)을 차로 치고 도망가고 그 사실을 밝히려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증거를 확보한 박정환이 최연진(서지혜 분)에게 화면을 켜라고 지시하자 캐스팃이 연결된 텔레비전 화면에 사고현장이 재생됐다.
이 장면에서 최연진이 휴대폰 사진을 텔레비전 화면으로 띄우게 한 제품은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이다. 텔레비전이나 프로젝터, 각종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영화나 드라마를 대형 화면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다. 최근에는 차량용 미라캐스트 제품도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캐스팃은 ‘펀치’ 협찬지원에 이어 2월28일까지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펀치’는 인생과 작별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19부작 드라마로 2월1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월화드라마 ‘펀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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