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기방이 대표 싱글남으로 나선다.
2월17일 김기방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이날 첫 방송될 SBS ‘썸남썸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방은 프로그램 촬영 도중 소개팅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김기방은 “소개팅이라는 상황에 놓인 만큼 그 동안 보였던 예능 이미지가 아닌 인간 김기방을 보이겠다”며 “어떤 매력으로 소개팅녀를 사로잡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을 예고한 ‘썸남썸녀’는 3040 싱글 남녀 스타들이 함께 살며 서로의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늘(17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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