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기돌’ 한선화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선화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부잣집 철없는 막내딸에서 배우로 변신한 ‘백장미’ 역을 맡아 피자 CF 촬영 장면을 선보였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콘셉트에 맞게 연출해달라는 극중 스태프의 주문에 따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피자를 맛있게 베어 무는 모습에서는 차세대 먹방 CF 스타 자리를 꿰찰 가능성을 보여줬다.
실제 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오가는 한선화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 가방 전문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등의 단독 모델로 발탁되며 다크호스로 주목받는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선화가 예능에서는 친근한 셀러브리티, 드라마에서는 안정적인 연기자, 무대에서는 성숙하고 세련된 가수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 잠재된 가능성이 많다’고 평가한다. (사진제공: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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