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래마을 인근 토지 88억에 매입…'깜짝'

입력 2015-02-17 17:37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했고,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셈.

업계에서는 한수민 원장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집과 차 모두 아내 한수민 원장의 명의로 됐다고 밝힌 바 있다.

飢?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피부과 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한수민 원장은 대한 레이저 학회, 대한 미용외과 학회, 대한 노화방지 의학회, 대한 두피모발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수익이 장난 아니구나", "박명수 아내 한수민, 88억이라니 대박이네",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