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성묘하기 좋은 날씨'…전국 맑고 포근

입력 2015-0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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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1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진출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겠다. 이들 지역은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온 후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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