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설 연휴 첫날 소외계층·치안현장 찾아

입력 2015-02-18 10:21  

이완구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인 18일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이어 서울 중구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았다.

이 총리는 이곳에서 겨울철 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명동 파출소와 종로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치안 및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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