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가슴 커 콤플렉스" 과거 화보 보니 가슴 반쯤 내놓고…

입력 2015-02-19 12:38  


강예원 과거 발언

배우 강예원이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4년 강예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를 언급하며 "예전에는 내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며 "언제부터인가 서구적인 글래머 몸매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다. '나 정도는 별거 아니구나, 착각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과거 남성잡지 화보에서 강예원은 가슴이 반쯤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몸매, 최고네" "강예원, 아롱이 그만 울었으면" "강예원 착하고 몸매도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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