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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조선명탐정’ 주연 배우들이 200만 감사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2월20일 오전 9시30분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웃음으로 제패했다.
지난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시작으로 매년 설 극장가에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여온 가운데 이번 설 연휴 유일한 코미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히며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4년 만에 돌아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 콤비와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이연희가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평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은 도넛을 이용해 숫자 ‘200’을 만들어 보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설 연휴 강자라는 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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