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비서관 4명은 모두 채워지게 됐다.
충북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나온 최 내정자는 행정고시(31회)를 거쳐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 국무총리실 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원전산업정책관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에너지와 원전 등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 국책사업 관련 경험이 풍부한 것이 발탁 배경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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