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일본 게임사 에이밍, 3월 25일 도쿄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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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로드 오브 나이츠'를 서비스한 일본 게임사 에이밍(Aiming)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 시장에서 오는 3월 25일 신규 상장한다.</p> <p>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 19일 온라인게임 기획, 개발, 퍼블리싱 하는 주식회사 에이밍의 동경증권거래소 마더스 시장에 신규 상장을 승인하였다.</p> <p>2011년 5월 온라인게임 개발 운영 회사로서 설립한 에이밍은 현재, 도쿄 본사 이외에 오사카 개발스튜디오 및 한국, 대만 필리핀 등에 거점을 가지고 있다.</p> <p>대표 타이틀은 마벨러스사와 협업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 외에 세가네트웍스사와 협업한 '그리폰', 그리고 자체 서비스 중인 '로드 오브 나이츠' 등이 있다.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와 '로드 오브 나이츠' 약 26억엔(약 242억2,446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p> <p>한편, '로드 오브 나이츠'는 한국에서도 지난 12월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바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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