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리니지-아이온-테라 개발진과 게임 개발 中

입력 2015-02-23 11:20  

<p>최고의 RPG 장인(匠人)들과 '최고'의 게임엔진이 만나 '명품' 모바일 게임이 탄생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인 에픽게임스코리아(http://www.epicgameskorea.com, 대표 박성철)는 게임개발사 넷게임즈(NAT Games, www.natgames.co.kr, 대표 박용현)와 언리얼 엔진 4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넷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4로 개발중인 게임은 '프로젝트 HIT(가제)'라는 타이틀의 모바일 액션 RPG로,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PC급의 그래픽과 액션을 선사한다는 목표 하에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이며, 퍼블리셔는 바른손이앤에이(www.barunsonena.com, 각자대표 윤용기, 박진홍)이다.

넷게임즈는 지난 2013년 5월에 설립된 개발사로, RPG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튜디오이다.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박용현 대표는 'MMORPG의 거장'으로 업계에 널리 알려진 스타 개발자. '리니지 2', '테라'와 같은 굵직한 MMORPG가 박 대표의 대표작이다. 박용현 대표 외에도 '리니지', '리니지 2', '아이온', '테라' 등 국내 대표 MMORPG들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모바일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과 액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처음부터 언리얼 엔진 4를 염두에 두고 개발에 들어갔다'면서, '넷게임즈의 RPG 개발 전문성에 언리얼 엔진 4가 더해진 만큼 압도적 그래픽 퀄리티와 함께 콘솔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는 호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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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엔진 2부터 3을 거쳐 현재 4까지 전부 다루어온 RPG 장인들이 만드는 차세대 모바일 액션 RPG가 유저들에게 선을 보이게 될 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면서,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한 차원 올릴 게임이 될 것이라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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