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502/201502235550g_01.9625880.1.jpg)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멕시코 모렐로스에 자동차 샤시 제품 조립 공장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마그나는 모렐로스의 에밀리아노 자파타 지역에 샤시 제품 조립 공장인 '오토텍 모렐로스'를 준공했다.13만 평방 피트(약 1만2077㎡) 규모의 공장에서는 닛산을 포함한 여러 자동차 업체의 구조용접 조립품들이 생산된다. 약 3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마그나는 1991년 멕시코 최초 공장인 '오토텍 푸에블라'를 설립한 후 현재까지 오토텍 모렐로스를 포함해 멕시코에만 31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에는 2만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