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예상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A시리즈의 라인업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올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2%, 51.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당기순이익은 관계사인 인터플렉스의 구조 조정 노력과 거래선내 추가적인 제품 공급으로 올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난해에 비해 772.5% 증가한 40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실적 개선 기대로 작년과 올해의 주당순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60.2%, 6.2%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과 비교해 19.2% 올려 잡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4%, 5.3% 증가한 1568억원, 116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순이익도 전년 대비 147.2% 늘어난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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