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폐 처제 "형부집 화장실 갈 땐 문 닫겠다" 약속

입력 2015-02-24 09:22  


'안녕하세요' 민폐 처제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우승한 뒤 3연승에 도전하는 민폐 처제 고민을 둔 장지웅 씨가 다시 등장했다.

당시 장 씨는 "시도 때도 없이 처제가 신혼집에 들이닥친다"면서 "처제와 한 방에서 셋이 같이 잘 때도 있고 처제의 친구들까지 데려와 술판을 벌이기도 한다. 자기 소변 본다고 화장실 문을 안 닫고 나보고 뒤돌아보고 있으라고 한다"고 폭로해 경악케 했다.

이후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장 씨는 "방송나간 후 처제가 볼일 볼 땐 문 닫고 보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지만 처제는 "오랜만에 봤으니까 오늘은 형부 집에서 자려고 한다. 내일은 집에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상처에 순간접착제 바르는 남자' '늘씬한 다리가 고민인 청년' 등이 출연했지만 민폐 처제 사연을 이기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