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1·22일 일본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에서 무라야마담화에 있던 '침략'이나 '반성' '사죄'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51.6%였다. 반면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응은 36.6%에 그쳤다.
아사히신문의 이달 14∼15 여론조사에서는 '식민지배와 침략' '통절한 반성'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라는 단어를 넣어야 한다는 답변이 52%였고 '그렇지 않다'는 견해가 31%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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