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서산 소형아파트 각광…'서산 두진하트리움' 조기 완판 조짐!

입력 2015-02-24 12:47  

충청 서산, 소형주택 품귀 현상…서산 두진하트리움, 30㎡ 일부 외 전 타입 마감



충청지역 인구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이 서산시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충청지역의 인구는 532만9140명으로, 전년 대비 5만3813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종시 행정부처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 불당신도시, 서산테크노밸리, 아산테크노밸리 등 기업의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굵직한 개발 호재가 몰려있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런 가운데, 서산시가 폭발적인 배후수요 증가와는 달리 신규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해안 시대의 개막과 동시에 관심지역으로 부상한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내 입주한 기업과 공장들의 생산시설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첨단복합산업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현재 대산석유화학단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등 기존 산업단지 외에도 11여개 산업단지가 조성되거나 개발될 계획이다.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등 약 6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어 젊은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거기다 산업지역의 활성화로 상주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소형주택들은 대부분 노후화됐거나 입지나 주거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새로운 주거상품에 대한 희소가치가 그만큼 부각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대 신규 공급물량들도 인기리에 분양됐으며 프리미엄이 붙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의 경우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두진건설이 최근 선보인 소형아파트 ‘서산 두진하트리움’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타입이 마감된 상태다.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 14㎡ 14가구, 19㎡ 94가구, 30㎡ 56가구 등 총 16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고층 건물이 많지 않은 동문동 일대 랜드마크급 16층 건물이다.

현재 30㎡형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타입이 마감됐고, 남은 잔여 가구도 연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만간 마감될 조짐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30㎡형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투룸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1.5룸형 설계를 적용했다. 가족단위 임대는 물론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에 적합하다.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편리한 인프라와 생활인프라를 갖춘 탁월한 입지적 강점이 주목되며 일찌감치 조기 완판이 예상됐다.

단지는 주변서산시청, 서산의료원, 중앙호수공원 등이 가까우며 서산터미널과 중앙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 스카이라인을 수놓은 16층 건물이니 만큼 탁 트인 시내 조망권도 확보했다.

내부 또한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가 반영됐다. 지상 3층~16층까지 각 층별로 편의공간이 제공되며 창호 마감에 로이복층 유리를 시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발코니를 무료 확장공급하며 넓은 주차시설과 옥상 전체를 공원화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구미를 당기는 요소가 많다. 소액으로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거품 뺀 분양가가 책정된 것은 물론, 오는 4월 준공 예정이라 계약 이후 빠르게 직접 거주하거나 임대를 내놓을 수 있다.

한편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현장 분양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면 된다. 선 시공 후 분양이며, 계약자에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도 지원된다.

분양문의: 041-666-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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