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뇌염 판정…'단발머리' 활동 모습 보니 '19禁 안무'?

입력 2015-02-24 13:53  


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걸그룹 단발머리의 지나가 뇌염 판정 소식을 전하며 팀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4일 한 매체는 "걸그룹 단발머리 멤버 지나가 최근 뇌염 판정을 받았다"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꾸준히 약물 투여와 감마선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다고 들었다"고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팀원이 아픈 상황에서 단발머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어려움이 있고 지나의 빈자리는 계속 있기 때문에 팀을 해체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발머리는 지난해 6월 '노 웨이(No way)'로 데뷔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지나 뇌염, 충격적인 소식이네" "단발머리 지나 뇌염, 활동 잘 보고 있었는데" "단발머리 지나 뇌염, 멤버들도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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